오리코 외장케이스 사용 후기 (ORICO 2139C3, 외장하드, 외장SDD)

2019년 5월 14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저장 장치 용량이 부족하거나 집에 HDD, SSD가 남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굳이 따로 저장 장치 구매하고 케이스를 사는 건 비추입니다.

일체형 외장 SSD 제품도 있으니 차라리 일체형을 구매하시는 게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oricotech.co.kr

리뷰할 제품은 ORICO 2139C3 C-type 제품입니다.

2.5인치 HDD, SSD를 USB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으로 C to C 인터페이스를 가진 제품도 있었네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oricotech.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7&category=

http://www.oricotech.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7&category=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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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키지 사진입니다.

 

후면 패키지 사진입니다.

모두 영어로 설명해주고 있네요.

 

저렴한 제품인데 봉인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구성품으로 본 제품과 C to USB3.1 케이블, 설명서와 오리콘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SATA 방식이고 저장 장치 크기는 2.5인치만 지원합니다.

 

마이크론 crucial 240G 제품입니다.

집에 남는 SSD를 안 쓰긴 뭐하고 팔기도 애매해서 외장 SSD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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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드의 SATA3와 M.2 SSD와 오리코 제품, USB들의 성능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CrystalDiskMark5 를 이용했습니다.

https://crystalmark.info/en/download/

Download

• M.2 NVMe 방식

 

• SATA3 방식

 

• 오리코 외장케이스(SATA3방식 마이크론 mx ssd 240GB)

 

• USB 3.0(sandisk 64GB)

 

• USB 2.0(sandisk 16GB)

 

아래 사진은 프로그램 설명 사진입니다.

출처 : wjdtmddnjs6788.tistory.com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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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능으로 대용량 저장 장치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느린 원판과 자기 헤드를 사용하는 하드디스크는 점점 잊히고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SSD를 선호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압도적인 가벼움과 물리적인 충격에도 하드디스크보다 SSD가 월등히 좋습니다. 때문에 노트북을 구성하는 보조 저장 장치로 SSD는 빠질 수 없고 이동성이 없는 데스크톱에도 빠른 속도 차이로 SSD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용량 대비 하드디스크 보다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또한 인터페이스에 따라 SSD가 나눠지는데 이에 따른 가격도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도 많이 내려가서 현재는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은 용량의 제품으로 시스템을 구성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나의 자료를 저장할 수 있지만 용량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고 불안정한 인터넷 환경에서 사용할 땐 쓰기와 읽기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개인 데이터들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저장 장치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