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도킹스테이션 사용 후기 (HP USB-C dock G4, 독 스테이션 추천, 도킹 스테이션 추천)

2019년 2월 2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hp 엘리트북을 구매하면서 한 세트로 오게 된 도킹스테이션입니다. (노트북이 비싸진 원인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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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구성품은 본체와 어댑터, USB-C to USB-C 썬더볼트 케이블입니다.

 

뭔가 보조배터리같이 생겼죠?

좀 더 자세히 보면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이 제품이 하는 역할은 단순하게 디스플레이 확장과 단자를 늘려주는 역할입니다.

하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23만원이네요....

해외 직구하면 21만 원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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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전원 버튼, 오디오, usb-c, usb3.0 입니다.

 

우측면 사진입니다.

썬더볼트 3 그리고 잠금장치? 같아 보이네요. 실제로 써본 적이 없습니다.

USB-C 타입으로 된 썬더볼트 포트는 노트북과 연결해주는 포트입니다.

 

후면입니다.

왜 23만 원인지 슬슬 느낌이 옵니다.

왼쪽부터 AC 전원, usb3.0, usb2.0, usb2.0, RJ-45, HDMI, 디스플레이 포트 두 개입니다.

좌측면은 없습니다.

 

사진으론 잘 안 보이지만 친절하게도 밑바닥에 아이콘으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파란색이 고무 재질이라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HDMI,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쿨링팬만 연결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에 선더볼트 포트를 제외하고 아무런 포트를 사용하지 않아서 노트북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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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세트로 따라와서 사은품인 줄 알았더니 이렇게 훌륭한 제품일 줄 몰랐습니다. 지금도 아주 잘 사용하는데 정말 편합니다. 전원 버튼으로 노트북 전원도 끄고 켤 수도 있고 오디오 단자도 가깝게 쓸 수 있어서 이어폰 사용할 때 정말 편합니다. 제가 USB가 많은데 항상 노트북에 연결할 곳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따로 단품으로 구매해야 된다면 아마 구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3만 원 비싼 편이죠.. 찾아보니까 10만 원 대 도킹스테이션도 많던데 구매하실 분은 잘 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서 구매하세요!

그리고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발열이 좀 있는 편입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을 땐 전원 단자를 뽑아놓습니다. 가끔 오래 사용하다가 만져보면 뜨끈뜨끈합니다.